[뉴스A 클로징]대통령의 진솔 편지, 북한 외에도 닿기를

2020-10-08 7



남북 정상 사이에 활발하게 편지가 오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편지’로 유명한 건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입니다.

생전에 만 통이 넘는 편지를 썼다는데요.

특히 반대 세력과 소통할 때, 그리고 국민을 위로할 때, 진솔한 ‘편지’는 그만의 무기였습니다.

칼보다 강하다는 펜의 위력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마음을 돌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대통령의 진심이 닿기를 기다리는 곳이 비단, 북한만은 아니지 않을까요?

뉴스에이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